• ▲ 윤석열 대통령이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탄핵심판 10차 변론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윤석열 대통령이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탄핵심판 10차 변론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심판 최종 변론기일에서 최후 진술을 시작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진행된 탄핵심판 11차 변론에서 윤 대통령은 오후 9시 5분부터 직접 작성한 원고를 바탕으로 최종 변론에 나섰다.

    최종 변론에서는 '12·3 비상계엄' 선포 배경, 현재 상황에 대한 진단, 그리고 국가적 과제에 대한 국민 통합 메시지가 포함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