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랬다 저랬다, 이 말 했다 저 말 했다결국은 사탕발림 표 구걸홍콩 같은 중국 속국 만들려 하나한국의 베네수엘라 화 꾀하는가
  • ▲ 중국공산당에겐 오로지
    ▲ 중국공산당에겐 오로지 "셰셰". 베네수엘라 차베스에겐 "포퓰리즘" 사사. 그런 이재명은 요즘《먹사니즘》어쩌구,《잘사니즘》저쩌구 하며 조기대선용 사탕발림 말장난을 남발하고 있다. 한마디로《막사니즘》이다. ⓒ 뉴데일리

    이재명표 ‘잘사니즘’의 실체가 무엇인가?

    지난해 7월 다함께 먹고살자(‘먹사니즘’) 며 정부예산을 난도질한 이재명 민주당대표가 지난달 신년기자회견에서 “이념·진영이 밥 먹여주지 않는다” 더니 며칠전 국회 교섭단체대표 연설에서 다함께 잘살자 잘사니즘을 외쳤다. 

    그리고 35조 원 추경을 제안하면서 민생지원금 포기 선언 보름 만에 다시 민생지원금과 지역화폐를 꺼내들었다.

    잘사니즘이라는 사이비 실용주의 구호로 국민을 호도하려는 것인가? 

    이 대표는 절박한《반도체특별법》처리는 주저하면서, 
    “성장과 분배의 공존” 
    “창의와 자율” 등을 얘기하며 
    “주4일 근무”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등과 같은대선용 사탕발림 말들을 쏟아내고 있다. 

    그는 AI와 첨단기술을 통한 생산성향상을 전제로 ‘노동시간 단축과 주4일 근무’ 의 논리를 펴면서 그런 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 노동시간 유연화는 외면하는 모순을 드러내고 있다.

    이 대표는 대선 출마를 염두에 두고 “한·미동맹은 우리 외교·안보의 근간”이라는 용감한(?) 우클릭 메시지를 내기도 했다. 

    형사피의자 신분으로 방약무인·회빈작주 행보에 거침이 없는 이 대표에게는 ‘먹사니즘’ 이나 ‘잘사니즘’ 이 아니라 막무가내로 멋대로 살자막사니즘이 어울리는 구호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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