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헬로카봇 펀치마스터.ⓒ초이락컨텐츠컴퍼니
    ▲ 헬로카봇 펀치마스터.ⓒ초이락컨텐츠컴퍼니
    콘텐츠 전문 기업 초이락컨텐츠컴퍼니(이하 초이락)의 새 완구 헬로카봇 '펀치마스터'가 설날에 데뷔한다.

    최근 애니메이션 '헬로카봇 시즌15'에서 등장한 펀치마스터는 역대 헬로카봇 중 가장 펀치력이 센 복싱 카봇이다. 3분 1회전인 복싱 규칙에 따라 모든 대결을 3분 안에 끝낸다는 모토를 실천하는 파이터다. 

    복싱 카봇답게 화끈하고 시원시원한 성격의 소유자다. 이러한 특성이 설에 출시되는 완구에도 그대로 반영돼 있다. 펀치마스터는 평소엔 빨간색 밴 모드로 다니다가 활약을 해야 할 때 복싱 모드로 변신한다. 양 손에 파란색 글러브처럼 보이는 주먹을 끼워줘야 최강의 복싱 로봇이 완성된다. 

    펀치마스터는 가슴에 장착한 특별 기믹으로 완구에 실감나는 재미를 더한다. 가슴 내·외부의 버튼을 조작하면 "손을 빙빙 돌려 회오리 어퍼컷!"을 외치며 눈에서 녹색 불빛을 번쩍인다.

    초이락 측은 "SUV 자동차와 호랑이 모드로 변신하며 엉뚱한 매력을 선보인 헬로카봇 '호프'에 이어 전자 로봇 기능을 강화한 '펀치마스터'가 올 설에 어린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리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