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만에 나라 빚 400조 만든 문재인 보라남북 경쟁 승리 주역은 보수이지 진보 아냐젊은 층 입맛만 중시하다 조로(早老)하기 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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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재분배》가 뭐길래“보수 정당이 강조한 《산업화의 가치》가 더는 국민에게 호소력을 가지지 못한다.복지 정책을 포함한 《사회적 재분배》를정부·여당이 검토해야 한다.”- 《뉴데일리》 2024/10/30《보수의 혁신과 통합》이란세미나(윤상현 주재)에서 나온 말이라 한다.보수 지지층의 폭을 넓혀야 한다,그러려면, 젊은 층을 끌어들어야 한다,그러려면, 20대가 바라는 《복지·재분배》를해야 한다는 소리 같다.■《사회적 재분배론 》에 대한 3가지 논평기사를 보는 필자의 뇌리엔 이런 소회가 스쳤다.⓵ 지난 세월을 통틀어 어느 정치인·정당인치고이런 말을 하지 않는 걸 본 적 없다.그만큼 이 수사(修辭)는 단골 메뉴의 하나다.특히 선거철일수록그런 《썰》들을 많이 풀곤 한다.⓶ 《산업화 가치》는오늘의 젊은 층엔 호소력이 없다?오늘뿐만 아니라, 50년 전, 60년 전에도필자를 포함한 젊은 치들은《박정희 산업화》에 반대하고《부(富)의 재분배》 따위를 뇌까리고 다녔다.예나 이제나,젊은 층은 《진보》인 체 하려 한다.책임질 일도 없으니.⓷ 《좌파》야 의례《부의 재분배》란 말을 입에 달고 산다.그게 그들의 업이다.이게 메뚜기 한 철이 되고《밥벌이》가 되니까,이젠 《보수》 일부까지《진보적 보수》를 하겠다고 법석이다.그럼 《정통 보수》는 누가 하나?그냥 빈칸으로 둬?■ "꿈 깨, 찬 물 먹고 정신 차려!"한때 “민주주의는 두 날개로 난다”는 말이유행했었다.《보수》 외에 《진보》도 있어야 한다는소리였다.그러더니 이젠 《보수》마저《개혁적 보수》로 좌클릭하겠다네.이러다간 《보수 쪽 날개》 없는 비행기,추락할 판?《수렴(收斂)》이라는 말이 있긴 하다.보수·진보가 정면으로 대립하다가도,사회가 발전할수록점차 비슷한 《짬뽕》이 돼간다는 이론이다.영국 등 서유럽에선그런 《중도 수렴》이 없진 않았다.그러나 한반도에선,《자유민주》 세력과 《공산당》이첨예하게 양극화했다.지정학적 숙명이다.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이다.《김정은의 남한 동무들》에게 가서 물어보라.“우리 서로 다가가 수렴할까?”그들이 뭐라 답할 것 같은가?“그래 우리 그러자” 할 듯싶나?꿈 깨라.찬물 먹고 정신 차려라!■《산업화 가치》앞으로도 더 중요남북한의 《삶의 질(質) 경쟁》에서대한민국의 승리를 이끈 주역은《보수=자유시장+자유기업》이었다.21세기 첨단 기술산업도이 세력이라야 해낼 것이다.이런 《황금알 낳는 거위》에게“이제 너흰 《철 지난 가치》니 비켜서라”?정통 자유주의야말로 진짜 《진보》다.《수도권·중도·청년》이 바란다는《국가개입에 의한 재분배》가오히려 구닥다리다.그들은 말하라.문재인 의,★ 퍼주기 ★ 반(反)시장적 주택 정책★ 인위적 최저임금제 ★ 원전 파괴 가뭘 가져왔나?단 5년만에,나라 빚 《400조원이 불어서 1000조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