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국회의원회관서 창간기념세미나'자유진영 언론의 나아갈 길' 주제발제현직 기자, 시민단체 대표 등 주제토론시민기자들의 기획기사 발표도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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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진뉴스·프리진경제의 창간기념행사는 ▲국민의힘 김장겸·배현진 의원 ▲구종상 미디어미래비전포럼 상임대표 ▲최철호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 ▲이지성 작가의 축사에 이어, ▲제1부 창간기념세미나 ▲제2부 프리진 창간기획 주제발표 ▲제3부 프리진 미디어 창간식 등 총 3부로 나뉘어 열린다.
'자유진영 언론의 나아갈 길'이라는 대주제로 구종상 미디어미래비전 상임대표가 좌장을 맡아 진행하는 제1부 창간기념세미나는 ▲조문기 프리진 대표발행인·편집국장의 주제발제(자유진영 언론의 현재와 미래)에 이어, ▲김문희 보건학문인권연구소 대표(좌편향 언론환경에 따른 시민단체의 사회적 소통 위기) ▲조광형 뉴데일리 기자(포털의 뉴스유통 문제와 언론사의 생존을 위한 해법 모색) ▲한대의 아시아투데이 기자(신생 언론사의 과제와 자유진영 언론환경의 확대 방안) ▲김정희 전국청년연합 대표(시민단체와 언론의 협력 방안) 등 4명이 주제토론을 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제2부 프리진창간기획 주제발표에서는 프리진 시민기자들이 창간특집기획기사들을 발표하는 순서가 이어진다.
▲국제부 배정현 기자는 창간기획 '중국은 끝났다 - 중국 패권의 향배와 우리의 과제' ▲교육문화부 김유미 기자는 창간기획 '자유시민들이 만들어가는 부와 번영의 대한민국' ▲경제부 백성홍 기자는 창간기획 '코리아 디스카운트 이슈와 제도적 해결 방안' ▲경제부 유민하 기자는 창간기획 '부동산 규제정책의 문제점과 새로운 인식의 전환' ▲전국지역부 지현동 기자는 창간기획 '호남의 진정한 자유를 위한 新광주정신'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요약 발표한다.
제3부 프리진 미디어 창간식에서는 시민기자 교육과 취재 및 기사작성과정을 이수한 시민기자단에 시민기자증과 교육과정 수료증을 수여한다.
이와 함께 '창간선언'과 '시민기자단 선서'로 프리진 미디어 창간행사를 마무리한다.
지난 6월 29일 창립대회를 개최한 프리진뉴스와 프리진경제는 현재 ▲서울 ▲경기 ▲인천 ▲부산울산경남 ▲광주전라제주 ▲대전세종충청 ▲대구경북 ▲강원 등 8개의 시민기자지국과 해외지국 등 총 9개의 지역지국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