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다니는 개치원은 월 평균 69만원사람 다니는 대학은 월 평균 61만원서울시는 개사업에 561억원 투입개에게도 지원금 주자는 법안 나올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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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등록금보다 비싼 '개(犬)치원’ 등록금》서울시가 2027년 개관을 목표로경기도 연천군과《서울 반려동물 테마파크 및 추모관 사업》을 위한실시협약을 체결했다.서울시 예산 561억원을 경기도에 투입해반려동물 동반 캠핑장, 수영장, 반려견 놀이터, 훈련소 외에반려동물 장묘 및 추모시설을 짓겠다는 계획이다.출산율 세계최저의 인구절벽의 나라에서4가구 중 1가구가 반려동물을 키우며동물병원은 물론 미용실, 호텔에 더해《개(犬)치원》이라 불리는 반려견 유치원까지 등장했다.2023년 농식품부 조사에 의하면반려견 양육비는 월평균 17만원(병원비 6만원 포함)이나,미용실, 호텔, 개치원 등을 이용하면 수십만원이 더 든다.최근 보도에 따르면서울의 《개치원》 평균비용은 월 69만원으로강남의 유명 《개치원》엔 월 100만원이 든다고 한다.학생수 격감에다 15년째 대학등록금동결로대학의 재정난이 심각한 상황에서《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가 오죽하면《개치원》등록금이 사립대 월평균 등록금(61만원)보다 비싸다는자료를 냈을지 수긍이 간다.애완견 발바닥 까질까 봐《개(犬)모차》로 모시고반려동물 펜션으로 휴가를 가는 세상이다.이런 나라에서 혈세 털어전국민에게 25만원을 주겠다는 게제정신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