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명품 가방 의혹 관련20일 13시간 동안 검찰 조사 받아안전 이유로 정부 보안청사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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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건희 여사.ⓒ뉴데일리DB
검찰이 청탁금지법위반 등 혐의를 받는 김건희 여사를 상대로 비공개 대면조사를 벌였다.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최재훈 부장검사)와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는 지난 20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청탁금지법 위반 등 피고발 사건과 관련해 김 여사를 소환해 대면조사 했다고 21일 밝혔다.검찰은 "경호와 안전상의 이유로 서울중앙지검 관할 내의 정부 보안청사로 소환해 대면조사 했다"고 설명했다.김 여사는 20일 오전부터 밤 늦은 시간까지 13시간여 동안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