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의 증오심·질투심 이용,허위·조작 등으로 선동민주주의 발원지 아테네도 [중우정치]로 멸망[양식있는자들·언론]이 제 역할해야 하나, 하나같이 비겁
  • <우린 왜 악(惡)한 자들에게 지배당하나?>

    프랑스 정치학자 알렉시스 드 토크빌은,
    “세상 사람들은 복잡한 진실보다 간단한 거짓말을 더 쉽게 받아들인다”
    라고 했다.

    프랑스 사회심리학자 귀스타브 르 봉은,
    “군중은 결코 진실을 갈망하지 않는다.
    누구든 그들에게 환상을 심어주는 자가 지배자가 되고,
    그들의 환상을 깨려는 자는 희생자가 된다”
    고 했다.

    고대 그리스 철학자 플라톤은,
    "선량한 사람들의 사회문제에 대한 무관심의 대가는 사악한 자들에게 지배당하는 것이다”라고 했다.

    유사한 가치관의 사람들이 군중을 이루면, 진실과 개인의 양심은 집단적 가치관에 밀려난다.
    [악한 자들] 은 이성적 판단보다 증오심 이나 질투심 으로 쉽게 뭉치는 인간의 속성을 이용해 허위·조작 등으로 대중을 [선동] 하여 권력을 차지한다.

    선거판에 [허위선동] 이 판치는 건,
    [악한 자들]  [간단한 거짓말] 로 군중의 열등감과 파괴적 본능을 자극해 환상을 심어주며 표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영국 정치철학자 에드먼드 버크는,
    “양식 있는 자들의 침묵이 독재·폭정의 발판이 된다”
    고 했다.
    [악한 자들] 의 저열한 선동에 의한 군중의 집단최면을 깨우는 것이 [양식 있는 자들][언론]의 의무이다.

    ‘정의를 추구함에 있어 중용은 덕이 아니다.'
                                  - 배리 골드워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