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 유리상자·곽창선·위일청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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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문화재단은 3월 14일을 맞아 '어떤가요' 여덟 번째 무대로 중장년층을 위한 '화이트데이 듀엣 특집'을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선보인다.마포문화재단의 기획공연 시리즈 '어떤가요'는 '음악은 타임머신이다'라는 콘셉트로 1980~2000년대를 강타한 전설의 가수들을 무대로 소환한다. 평균 4060 관객 예매율이 70% 이상으로 중장년층을 위한 새로운 공연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큰 호응을 이어가고 있다.2022년 7월 조정현·K2 김성면·에메랄드캐슬 지우·이규석·이정봉을 시작으로 이정석·이치현, 김완선·박남정, 심신·최용준·김세헌(이브), 김종서·김바다·김상민, 이용·임병수, 조성모·뱅크(정시로) 등이 관객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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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올해로 데뷔 27년을 맞은 국내 최장수 듀오이자 축가 섭외 1순위, 축가만 1500번 이상 부른 유리상자(박승화·이세준)가 '웃어요', '사랑해도 될까요', '사랑하기 좋은 날', '순애보', '붉은 노을', '아름다운 세상' 등 달달한 노래를 들려준다.이어 녹색지대 곽창선과 서울패밀리 위일청이 '내일이 찾아와도', '준비없는 이별'을 듀엣으로 선사한다. 두 사람은 서울패밀리 '귀거래사' '이별의 종착역', 녹색지대 '사랑을 할꺼야' '끝없는 사랑' 등 히트곡을 각각 노래할 예정이다.어떤가요8 '화이트데이 듀엣 특집' 공연 예매와 자세한 정보 확인은 마포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