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한다" 했다면?"잘못 시인했으니 하야하라" 마녀사냥 발화제2 '촛불난동' 난리법석 났을 것제2 '혁명놀이' 불붙었을 것
  • ▲ ⓒ뉴시스(사진=대통령실 제공)
    ▲ ⓒ뉴시스(사진=대통령실 제공)
    정치공작마녀사냥 의 시대

    윤석열 대통령은 7일 방송된 KBS와 대담을 통해
    김건희 여사 건(件)에 관해 이렇게 말했다.

    "아내가 매정하게 끊지 못한 것이 문제라면 문제고,
    좀 아쉽지 않았나 생각한다."

    그러면서 덧붙였다.

    “시계에다 몰카까지 들고 와서 이런 걸 했다.”
    “1년이 지나서 선거를 앞둔 시점에 이걸 터뜨리는 자체가 정치 공작이다.”

    MBC 같은 언론이 영미에 있는가


    일부는 이 대담을 두고
    왜, 기자단 앞에서 하지 않고
    KBS와만 했느냐고 비난한다.

    그렇다면,
    지난번 [MBC 기자 행패] 같은 것이 또 일어나도 좋다는 것인가?

    “그런 일이 일어나리라고 어떻게 예단하는가”라고 되물을 수 있다.
    이에 대해선,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라고는 또 어떻게 예단하느냐?”란 반문이 또 나올 수 있을 것이다.

    ■ 한국 언론이 정상이라고 보는가

    윤석열 대통령의 답변내용을 두고서는
    “왜 소명만 하고 사과하지 않느냐?” 라고 물을 수 있다.

    “상대방의 접근방식이 저열한 정치 공작이자 꼼수였기 때문”이란 답변이 나올 법하다.
    흉악한 음모에 휘둘린 것은 [당한 것]이란 인식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대통령이나 대통령 부인이
    누구에게 박절하게 대하기는 참 어렵다"라며
    "국민에게 걱정 끼치는 일이 없도록
    좀 더 단호하게 처신하겠다"
    라고 했다.

    이러지 않고 만약,
    “대통령 부인이
    몰카 꾼인 줄 미리 알지 못하고 박절하게 대하지 않아 깊이 사과드린다.”
    라고 했더라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십중팔구 당장 광화문에서 촛불 난동 벌어지고,
    “사과한 것은 잘못을 시인한 것이다. 즉각 하야하라.”
    어쩌고 하는 난리·법석이 틀림없이 닥쳤을 것이다.

    두 번 다시 그따위 [혁명 놀이] 의 먹잇감이 돼선 안 된다.

    촛불난동·탄핵정변 통해 배운 것

    자유 국민도 이제는 알 만큼 알게 되었다.
    ★사과에서 난동으로
    ★가짜뉴스 증폭으로
    ★대대적인 선동으로
    ★대규모 폭중(暴衆) 동원으로
    ★특검 수사로
    ★억울한 정치범 양산으로
    ★급기야는 대통령 하야로
    ★종북·친북 정권 등장으로
    .

    ■ 휘둘리면 당한다

    시국은 지금 4.10 총선을 앞두고 있다.
    극좌 전체주의 반역집단,
    그 뒤의 [북·중·러] 유라시아 전체주의 진영은
    우크라이나에 이어 대만과 한반도에서 또다시 전쟁을 불사(不辭)할 기세다.

    이런 정세를 배경으로 김정은 은 대한민국을 교전 중 적대국으로 규정했다.
    남한 친북 세력은 그것을 ‘정의의 전쟁’ 이라며 호응했다.
    어쩔 것인가?

    자유 한국인들은 궐기하라!
    이제는 일어설 때다!
    자유·민주·시장·공정은 공짜가 아니라,
    피와 땀과 눈물로 쟁취하는 것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