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병원이 서울대병원보다 못한가?서울대병원 헬기이송 요구 사태 쏟아지면, 민주당이 책임져라
  • <정치테러와 거짓뉴스 폭력>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흉기 피격 후 음모설·배후설이 가관이다.
    사건 진상도 밝혀지기 전 민주당 양이원영 의원은 “정적을 제거하기 위해 공적 권한을 사적으로 이용하는 권력과 정치 이제는 그만둬야 한다”며 정부·여당을 지목했다.
    보복운전 혐의로 총선 후보 부적격 판정을 받은 이경 전 민주당 부대변인도 뜬금없이 대통령 책임론을 제기했다.

    사고 후 헬기로 부산대병원으로 이송된 대표는 그곳에서 응급수술을 받기로 했다가 민주당과 가족의 반대로 다시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됐다.

    한 응급의학과 전문의는 <의사신문>을 통해 [4년 연속 권역외상센터 평가 A등급을 받은 부산대병원]에서 [권역외상센터도 없는 서울대병원] 으로 응급환자를 이송한 건 “말이 안 된다”며
    “지방 의료를 살려야 한다고 떠들던 정치인조차 [최고의 권역외상센터인 부산대병원]을 놔두고 [권역외상센터조차 없는 서울대병원] 으로, [그것도 헬기를 타고] 갔다”
    지역의대·공공의대 신설과 지역 의사제를 주장하는 이중적인 정치권의 행태에 가슴을 치게 된다”고 비판했다.

    응급환자를 부산-서울간 헬기 이송 후 앞뒤로 경찰 경호차가 에스코트하는 앰뷸런스로 서울 시내를 내달리는 부산을 떤 모습이 과연 환자를 위한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