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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지컬 '모차르트 오페라 락' 공연 스틸.ⓒ마스트엔터테인먼트
프렌치 뮤지컬 갈라 콘서트 'THE ORIGINAL(디 오리지널)'이 서울 공연에 이어 2개 도시 지방 투어를 확정했다.'디 오리지널'은 오는 16일 구리 아트홀을 시작으로 18~19일 서울 세종문회화관 대극장, 21일 대구계명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노트르담 드 파리'의 프로듀서 니콜라스 타라가 제작한 이번 콘서트는 현재 전 세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오리지널 캐스트가 참여해 프랑스 대표 뮤지컬 작품의 하이라이트를 들려준다.지안마르코 스키아레띠, 안젤로 델 베키오, 다미앙 사르그, 로베르 마리앙, 엘하이다 다니를 비롯해 '모차르트 오페라 락'의 주역이자 천재적인 아티스트로 인정받고 있는 미켈란젤로 로콩테가 합류했다.콘서트 프로그램은 '노트르담 드 파리', '레 미제라블', '로미오 앤 줄리엣', '모차르트 오페라 락', '십계', '태양왕' 등 프랑스 뮤지컬을 말할 때 꼭 들어야 할 주요 작품들 넘버로 구성했다. 프랑스 록 오페라 뮤지컬의 시초로 오랜 시간 사랑받은 작품이자 지난해 새롭게 돌아온 '스타매니아'의 음악을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티켓은 인터파크와 예스24,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
- ▲ 프렌치 뮤지컬 갈라 콘서트 'THE ORIGINAL(디 오리지널)' 포스터.ⓒ마스트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