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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영웅' 9번째 시즌, 정성화·양준모·민우혁 안중근 된다

입력 2022-09-29 08:19 수정 2022-09-29 08:20

▲ 뮤지컬 '영웅' 캐스트.ⓒ에이콤

뮤지컬 '영웅'이 9번째 시즌의 전체 캐스트를 공개했다.

안중근 의거 10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영웅'은 2009년 LG아트센터에서 초연됐다. 안중근 의사의 영웅적 면모와 운명 앞에서 고뇌하는 인간적 모습을 깊이 있게 담아낸 작품이다.

자작나무 숲에서 약지를 조국 독립에 바치는 순간으로 시작해 하얼빈 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하고 사형집행을 맞이하는 과정들을 무대화했다. 안중근의 애국적 사명감과 현실적 생존 사이에서 갈등하는 인간 등은 역사의 기록을 통해 재현했다.

항일과 애국의 상징, 독립운동가 '안중근' 역에는 초연부터 2019년까지 7번의 시즌에 참여한 정성화, 2010년부터 오랜 시간 안중근을 연기한 양준모와 함께 민우혁이 새롭게 캐스팅됐다.

▲ 뮤지컬 '영웅' 캐스트.ⓒ에이콤

안중근과 대척점에 서 있는 제국주의의 심장 '이토 히로부미' 역에는 김도형·서영주·최민철이 이름을 올렸다. 명성황후의 마지막 궁녀로 뜨거운 조국애를 가진 인물 '설희' 역에는 정재은과 린지가 낙점됐다.

안중근과 생사고락을 함께한 동지 '우덕순' 역에 윤석원·김늘봄이, 안중근의 의리 있는 동지 '조도선' 역에는 최종선·김재현이 출연한다. 의거 동지 중 가장 어리지만 어른스럽고 패기 넘치는 '유동하' 역은 김도현과 임규형이 맡는다.

웃음 넉넉한 안중근의 친구 '왕웨이' 역에 황이건, 독립군과 안중근을 돕는 밝고 쾌활한 소녀 '링링' 역은 윤진솔과 오윤서가 합류한다. 안중근의 후견인, 독립운동가 '최재형'은 장기용·조정근이 다시 한 번 나선다.

뮤지컬 '영웅'은 12월 2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의 LG 시그니처(SIGNATURE) 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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