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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동1번지 7기동인, 내달 3일부터 가을페스티벌 '스트라이크'

입력 2022-09-27 08:00 수정 2022-09-27 08:00

▲ 혜화동1번지 7기동인 2022 가을페스티벌 '스트라이크' 포스터.ⓒ코르코르디움·혜화동1번지 7기동인

올해 네 번째를 맞이한 혜화동1번지 7기동인의 2022 가을 페스티벌 '스트라이크'가 10월 3일부터 12월 18일까지 연극실험실 혜화동1번지에서 열린다.

혜화동1번지 7기동인은  2019년부터 '세월호' 등 그동안 중심에서 밀려난 주변, 배척된 바깥의 것을 끊임없이 극장 안으로 소환해 그것을 극장과 연극의 중심에 두고 사유하는 작업을 지속해왔다.

혜화동1번지 동인은 1994년부터 시작된 연출가 동인제이다. 7기동인은 연출가 김기일·송정안·신재·임성현, 윤혜숙으로 구성됐다. 이번 페스티벌에서 5개의 작품을 무대에 올리며 올해를 마지막으로 활동을 마무리한다.

첫 작품은 래빗홀씨어터의 '정희정'(구성 공동창작, 연출 윤혜숙)으로, 10월 3~9일 공연된다. 돌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자신의 자리를 이리저리 위치하는 여성들의 흔들리는 삶을 이야기한다.

이어 쿵짝 프로젝트의 '부유한 극장'(작·연출 임성현)을 21~31일 선보인다. '흐려진 초심과 부유함을 지향하다 부유하게 된 나의 연극'을 통해 과잉이 축적된 과정을 돌아보고 비워보는 시도이다.

프로젝트그룹 쌍시옷의 'FBW'(작 박찬규, 연출 송정안)는 11월 7~13일 만날 수 있다. 현실 속의 불완전한 내가 현실을 벗어난 ‘FBW’라는 공간에서 또 다른 불완전한 상대를 만나 Fun, Friend, Free를 찾는다는 내용이다.

네 번째는 엘리펀트룸의 'GYM기일'(작 김기일·박세련, 연출 박세련)이 11월 28~12월 4일 찾아온다. 김기일 연출이 배우로 출연해 '김기일의 이야기'를 통해 '나의 연극하기'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은 0set프로젝트의 '다음 이야기 - 사람'(구성·연출 신재)이다. 그동안 사건 이후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공연에 담아왔던 0set프로젝트는 공연에서 만난 사람을 다시 찾아가 그의 '다음'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

부대행사로 포럼을 준비하고 있으며,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며, 순차적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연극실험실 혜화동1번지 SNS 계정(@hhdlab)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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