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일까지 단독 할인 프로모션 진행…"창작 공연 활성화 지원할 것"
  • ▲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 공연 장면.ⓒ강민석 기자
    ▲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 공연 장면.ⓒ강민석 기자
    인터파크가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 단독 할인 프로모션을 10월 6일까지 진행한다.

    '사랑의 불시착'은 2020년 방영된 현빈·손예진 주연의 tvN 동명드라마를 원작으로 탄생했다.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 장교 리정혁의 극비 러브스토리를 그린다.

    인터파크는 '사랑의 불시착' 티켓을 VIP석 35%, R석·S석 45% 할인가로 선보인다. 1인 최대 4매까지 예매할 수 있으며, 할인은 좌석 선택 후 '뮤지컬 무대 안착 기념' 권종을 선택하면 자동 적용된다.

    고객 참여 이벤트도 마련했다. 예매 후 관람 후기를 남기면 출연배우 친필 사인 프로그램북, 그립톡·엽서 등 인터파크 한정 굿즈를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인터파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사랑의 불시착' 육행시를 댓글로 작성하거나 인터파크 공식 인스타그램의 OX 퀴즈에 참여 시 추첨을 통해 애플 에어팟 맥스, 모바일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이 주어진다.

    이동현 인터파크 공연컨설팅팀장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었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는 만큼 새로운 한류 콘텐츠로서 K-뮤지컬을 알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인터파크만의 차별화된 프로모션을 통해 한국 창작 공연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은 민우혁·이규형·이장우·임혜영·김려원·나하나·테이·이이경 등이 출연하며, 11월 13일까지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