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터파크가 중·소극장 공연 활성화 위한 '퍼플라벨 기획전'을 진행한다.ⓒ인터파크
    ▲ 인터파크가 중·소극장 공연 활성화 위한 '퍼플라벨 기획전'을 진행한다.ⓒ인터파크
    인터파크가 중·소극장 공연 활성화 위한 '퍼플라벨 기획전'을 10월 2일까지 2주 간 진행한다.

    인터파크는 2019년부터 매년 2회 퍼플라벨 기획전을 선보여 왔다. 중·소극장 공연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국내 공연업계의 저변을 넓히고 관객층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퍼플라벨은 7회차로, 연극과 뮤지컬 12편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1주차(9월 19~25일)에는 △연극 '히스토리보이즈'(전석 20%) △뮤지컬 '라흐 헤스트'(전석 35%) △뮤지컬 '배니싱'(전석 35%) △뮤지컬 '트레드밀'(전석 25%) △연극 '헤르츠 클란'(전석 30%) △뮤지컬 '테레즈 라캥'(S석 50%)가 참여한다.

    2주차(9월 26일~10월 2일)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6개 작품은 오는 26일 오전에 발표할 예정이다. 결제 단계에서 퍼플라벨 타임세일 할인 권종 선택 시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다.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19일 오후 6시 인터파크TV의 공연 토크쇼 '월요 라이브'는 뮤지컬 '라흐 헤스트'의 제이민·양지원·임찬민 배우가 출연해 공연 뒷이야기와 게임 등을 통해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한다. 

    퍼플라벨 예약 시 공연 사진으로 제작된 한정판 엽서 2매를 증정하고, 응원하는 공연·배우를 위한 커피차 보내기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이동현 인터파크 공연컨설팅팀장은 "퍼플라벨은 공연 마니아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 정보와 인터파크만의 차별화된 혜택으로 국내 공연업계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