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텔러로 깜짝 등장…11월 4일부터 TV애니메이션 방영
  • '헬로카봇12' 스페셜 이미지.ⓒ초이락컨텐츠컴퍼니
    ▲ '헬로카봇12' 스페셜 이미지.ⓒ초이락컨텐츠컴퍼니
    하하와 양세찬이 인기 TV애니메이션 '헬로카봇'에 스토리텔러로 깜짝 등장한다.

    11월 4일부터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 브라보키즈 등에서 선보이는 8부작 '헬로카봇12 스페셜'은 이색적으로 꾸며진다. 

    하하와 양세찬이 '카봇 대 카봇' 비교구성으로 콤비와 라이벌 구도를 가진 카봇들의 활약을 개성 넘치는 입담으로 소개한다. 두 사람은 실물로 직접 등장할 뿐만 아니라 스토리를 설명하는 동작까지 연출하며 긴장감과 웃음을 동시에 유발할 예정이다.
  • '헬로카봇12' 스페셜 이미지.ⓒ초이락컨텐츠컴퍼니
    ▲ '헬로카봇12' 스페셜 이미지.ⓒ초이락컨텐츠컴퍼니
    '헬로카봇12 스페셜'은 카봇 캐릭터 위주의 구성으로 몰입감을 높인다. 1부에서는 경찰 카봇 '이그리붐', '드로캅', '푸르디봄', '서포티붐'을 A·B팀 대결로 나눠 설명하고, 이들이 하이퍼캅스로 합체해 완성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반면 6부에선 쌈바의 황제 '킹가이더'와 붐바의 제왕 '하이퍼캅스'의 쌈바·붐바 대결로 압축된다.

    '헬로카봇' 제작사인 초이락컨텐츠컴퍼니는 "현재 상영 중인 '헬로카봇 극장판4'와 별도로 신박한 볼거리가 추가됐다. '헬로카봇12 스페셜'에서는 하하와 양세찬이 스토리텔러로서 열연을 펼치며 대결한다. 헬로카봇을 좋아하는 두 사람의 진심이 느껴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