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브론테' 캐스트.ⓒ네버엔딩플레이
    ▲ 뮤지컬 '브론테' 캐스트.ⓒ네버엔딩플레이
    브론테 가의 세 자매 이야기를 다룬 뮤지컬 '브론테'가 9월 3일부터 11월 6일까지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초연된다.

    '브론테'는 여자가 글을 쓰는 것이 허락되지 않던 빅토리아 시대를 배경으로 가난한 목사의 딸로 태어났지만 그 속에서도 글 쓰기를 멈추지 않았던 샬럿·에밀리·앤 브론테 자매의 삶으로부터 출발해 상상을 더해 만든 작품이다.

    브론테 자매들 중 살아서 인정받은 유일한 작가이자 '제인 에어', '빌레트' 등의 대표작을 남긴 '샬럿' 역에 강지혜·이봄소리·허혜진이 캐스팅됐다. 

    대표작인 '폭풍의 언덕'처럼 야성과 터프함을 지닌 '에밀리' 역에는 김려원·이아름솔·김이후가 출연한다. 외유내강의 성격으로 '아그네스 그레이', '와일드펠 홀의 소작인'의 작가인 '앤' 역은 이휴·송영미·이아진이 맡는다.

    창작진으로 조민영 연출, 성재현 작가, 양지해 작곡가, 이현정 안무감독 등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