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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최측근' 김현지·김남준, 李 의원실 보좌진 합류

김현지·김남준, 정진상·김용과 더불어 '성남·경기 라인 4인방'김현지, 과거 '대장동 특혜분양' 의혹에 휘말려… "적법했다" 반박

입력 2022-06-22 18:05 수정 2022-06-22 18:09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데일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최측근인 김현지 전 경기도청 비서관이 이재명의원실 보좌관으로 합류한 사실이 확인됐다.

김현지 전 비서관은 이 의원과 20여 년 전부터 인연을 맺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정진상 전 경기도청 정책실장, 김용 전 경기도청 대변인, 김남준 전 경기도 언론비서관과 함께 이 의원의 최측근인 '성남·경기 라인 4인방'에 속하는 인물이다.

김현지 전 비서관은 22일 뉴데일리와 통화에서 "오늘 국회 사무처에 임용서류를 등록했다"며 이재명의원실에서 4급 보좌관으로 일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이재명의 입'으로 불리는 김남준 전 비서관도 이재명의원실 보좌관에 이름을 올렸다. 김남준 전 비서관은 성남시 대변인, 경기도 언론비서관을 거쳐 지난 대선에서 이 의원 선대위의 대변인을 맡았다. 

이 의원은 2000년대 초반 성남지역 시민단체에서 활동하며 김현지 전 비서관을 알게 됐다. 김현지 전 비서관은 성남참여자치시민연대·성남의제21실천협의회(성남의제21) 사무국장을 거쳤다. 이 의원이 성남시장에 당선된 2010년 인수위원회 간사로도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이 의원이 2018년 경지도지사에 당선된 뒤에는 경기도 비서실에 근무하며 이 의원을 보필했다. 이후 이 의원의 대선 캠프에 합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지 전 비서관은 대장동 아파트를 분양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져 특혜 의혹에 휘말리기도 했다. 이에 김현지 전 비서관 측은 "적법한 절차에 따라 분양받은 것으로 위법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한편, 김현지 전 비서관이 사무국장으로 근무했던 비영리단체 성남의제21이 2010년부터 12년 동안 성남시로부터 약 18억원의 지원금을 받은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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