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뮤지컬' 2022년 4월호 표지.ⓒ예스24
    ▲ '더뮤지컬' 2022년 4월호 표지.ⓒ예스24
    뮤지컬 '아이다'의 김수하와 민경아가 '더뮤지컬' 4월호 표지를 장식한다.

    '아이다'는 누비아의 공주 '아이다'와 이집트 파라오의 딸 '암네리스', 이집트 장군 '라다메스'의 엇갈린 사랑과 우정을 아름답게 그려낸 작품으로 5월 10일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개막한다.

    '아이다'는 디즈니 시어트리컬 프로덕션에서 처음 선보인 라이선스 뮤지컬로, 2005년 국내에 처음 소개된 이래로 다섯 시즌의 공연을 선보이며 총 92만여 명의 누적 관람객을 달성했다. 김수하·민경아는 오디션을 거쳐 각각 '아이다'와 '암네리스' 역으로 합류했다.

    '더뮤지컬' 4월호 표지는 '먼 훗날 박물관에 전시될 두 배우의 모습은?'이라는 콘셉트로 다양한 프레임의 액자를 활용해 촬영했다. '아이다'의 첫 장면에서 모티프를 얻은 것이다.

    두 사람은 어린 시절부터 뮤지컬 배우를 꿈꿔온 만큼 처음 '더뮤지컬' 표지 모델에 선정된 데 남다른 소감을 밝히며 유쾌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전언이다.

    '더뮤지컬' 4월호 사전 예약은 3월 22일부터 예스24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예스24 단독으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정식 발행되는 4월 1일부터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