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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경제 여론조사] 윤석열 42.9%, 이재명 36.4%, 안철수 11.9%… 尹 52.2% '20대선 압도'

시장경제 1월 정기 여론조사 ‘대선 후보 가상대결’… 1월 15~16일 최신 여론조사 윤석열, 이재명에 오차 밖 6.5%p차 우세… 지지 정당은 국힘 35.3%, 민주 33.9%

입력 2022-01-17 16:34 수정 2022-01-17 16:55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왼쪽)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뉴데일리DB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후보가 차기 대선 다자대결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를 앞질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7일 시장경제신문이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대선후보 가상대결’에서 윤 후보는 42.9%, 이 후보는 36.4%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그 뒤로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후보 11.9%, 심상정 정의당 대통령후보 2.3% 순이었다. 기타 후보는 3.0%, 없다 2.4%, 잘 모르겠다는 1.2%로 각각 집계됐다. 윤 후보와 이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6.5%p로 오차범위(±3.1%p) 밖이었다. 

시장경제신문은 여론조사기관 피플네트웍스리서치(PNR)에 1월 정기 여론조사를 의뢰해 지난 15, 16일 양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해 그 결과를 17일 발표했다.

윤 후보가 기존 선대위 해체를 단행하고 국민의 힘 이준석 대표와 갈등을 봉합한 이후 지지율이 반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역별로 보면 윤 후보는 전남·전북·광주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이 후보에 앞섰다. 특히, 윤 후보는 이 후보의 텃밭, 안방으로 불리는 경기도에서도 지지율이 더 높았다. △서울 윤석열 40.8% vs 이재명 34.8% △경기·인천 윤석열 45.8% vs 이재명 33.5% △대전·세종·충청 윤석열 44.7% vs 이재명 34.8% △광주·전라 윤석열 27.0% vs 이재명 56.4% △대구·경북 윤석열 47.4% vs 이재명 32.6% △부산·울산·경남 43.4% vs 이재명 36.0% △강원·제주 윤석열 51.6% vs 이재명 32.3% 등이었다.   

연령별로 보면 윤 후보는 4050세대를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이 후보를 따돌렸다. 특히, 윤 후보는 20대에서 압도적 지지를 얻었다. 20대에서는 오히려 이 후보(20.8%)와 안 후보(15.7%)가 경쟁하는 양상이 나타났다. 

△만 18세~20대 윤석열 52.2%, 이재명 20.8% △30대 윤석열 45.8%, 이재명 28.4% △40대 윤석열 25.1%, 이재명 49.3% △50대 윤석열 33.3%, 이재명 49.1% △60대 윤석열 49.7%, 이재명 36.3% △70대 이상 윤석열 58.3%, 이재명 29.3% 등으로 조사됐다.

성별 조사에서는 남녀 모두 윤 후보의 지지율이 더 높았다. 남성 유권자층은 오차범위 밖에서  지지율이 높았고, 여성층에서는 오차범위 안에서 높았다. 남성의 48.0%는 윤 후보를, 35.2%는 이 후보를 지지했다. 여성의 37.9%는 윤 후보를, 37.5%는 이 후보를 지지했다.

정당 지지율은 오차범위 안에서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경합을 벌였다. 국민의힘은 ‘35.3%’, 민주당 ‘33.9%’, 국민의당 ‘10.5%’, 정의당 ‘4.1%’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15, 16일 이틀간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휴대전화 RDD 100% 자동응답 전화조사 방식이다. 응답율은 7.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 ±3.1%p다. 조사 완료 후 2021년 10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를 기준으로 지역·연령·성별 가중치를 부여했다. 

여론조사의 자세한 개요와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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