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시즌 성공적 개막…12월 1일 오전 11시 4차 티켓 오픈
  • ▲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 사랑과 살인편' 공연 장면.ⓒ쇼노트
    ▲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 사랑과 살인편' 공연 장면.ⓒ쇼노트
    세 번째 시즌을 맞은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 사랑과 살인편'(이하 '젠틀맨스 가이드')가 12월 1일 오전 11시 4차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젠틀맨스 가이드'는 1900년대 초반 영국 런던, 가난한 몬티 나바로가 어느 날 자신이 고귀한 '다이스퀴스 가문'의 여덟 번째 후계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 뒤 가문의 백작이 되기 위해 자신보다 높은 서열의 후계자들을 제거하는 과정을 그린다.

    이번에 오픈되는 4차 티켓은 12월 28일부터 내년 1월 9일 회차까지 약 2주 간의 공연을 예매할 수 있다. 1월 4~9일 공연은 12월 2일까지 쇼노트 카카오톡 채널 친구 추가 후 예매 시 1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지난 13일 개막한 '젠틀맨스 가이드'는 유연석·이석훈·고은성·이상이·오만석·정성화·정문성·이규형 등 화려한 캐스팅의 배우들이 무대 위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열연을 펼치며 호평받고 있다.

    2022년 2월 20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 ▲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 사랑과 살인편' 공연 장면.ⓒ쇼노트
    ▲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 사랑과 살인편' 공연 장면.ⓒ쇼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