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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안젤로 델 베키오·다니엘 라부아 온다

프랑스 오리지널 내한공연…11월 17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개막

입력 2021-10-20 09:13 | 수정 2021-10-20 09:15

▲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프렌치 오리지널 내한 공연 포스터 및 전체 캐스트 프로필.ⓒ마스트엔터테인먼트

프렌치 오리지널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가 전체 캐스팅을 공개했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빅토르 위고가 1931년 발표한 장편 소설 '노트르담의 꼽추'가 원작이다. 아름다운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를 향한 성당의 종지기인 꼽추 콰지모도, 신부 프롤로, 근위대장 페뷔스의 이뤄질 수 없는 사랑을 그린다.

그 당시 불안정하고 혼란하던 시기의 사회상과 부당한 형벌 제도, 이교도들의 갈등과 인간의 욕망, 삶과 죽음까지 철학적 메시지를 문학적으로 승화해 만들어낸 공으로 파격적인 예술의 경지를 보여준다.

이탈리아의 전설적인 가수이자 작곡가인 리카르도 코치안테의 낭만적인 음악, 극작가 뤽 플라몽동의 시적인 가사말, 30 톤의 거대한 무대 세트, 100kg이 넘는 대형 종에 매달리는 퍼포먼스와 고난이도의 아크로바틱 댄스가 어우러지며 대중성과 예술성을 갖췄다.

이번 무대는 지난해 코로나 상황으로 5년만의 내한 공연이 중단되는 위기와 조기 종연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기존에 참여했던 베테랑 배우들과 새로운 배우들이 참여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추악한 외모에 꼽추의 모습을 가지고 있지만 순수하고 맑은 영혼으로 에스메랄다를 향한 헌신적인 사랑을 보여주는 '콰지모도' 역에는 안젤로 델 베키오와 함께 가수,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다막시밀리엉 필립이 캐스팅됐다.

치명적인 매력으로 모든 사람의 사랑을 받는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 역은 엘하이다 다니와 새 캐스트로 캐나다 출신의 젬므 보노가 맡는다. 파리 거리의 음유 시인이자 극중 해설자인 '그랭구와르' 역에는 '느트르담 드 파리' 무대에만 1150회 이상 선 리샤르 샤레스트와 존 아이젠이 분한다.

노트르담 대성당의 주교로 춤추는 에스메랄다의 모습을 보고 사랑에 빠진 '프롤로' 역은 프랑스 '노트르담 드 파리' 초연 배우이자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프롤로' 역의 다니엘 라부아가 다시 한국 무대에 오르며, 솔랄(Solal)이 합류한다.

집시들의 왕이자 에스메랄다의 보호자인 '클로팽' 역에 제이·이삭 엔지, 파리의 근위 대장 '페뷔스' 역은 지안마르코 스키아레띠·존 아이젠, 페뷔스의 약혼녀 '플뢰르 드 리스' 역에는 엠마 르핀·젬므 보노가 이름을 올렸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내한 공연은 11월 17일부터 12월 5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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