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엔젤, '위 올 아 원 2021' 4번째 무대 라인업 공개
  • 대한민국 응원단 레드엔젤(대표 박재현)이 오는 31일 오후 6시 K-POP 코로나 극복 월드응원 '위 올 아 원(WE ALL ARE ONE) 2021' 4번째 무대를 펼친다.

    이번 콘서트에는 구세군 브라스밴드를 시작으로 영재(YOUNGJAE),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프로미스나인(fromis_9), 있지(ITZY), 스테이씨(STAYC) 등 정상급 아이돌 스타들이 총출동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작진은 "레드엔젤 10월 응원 행사 주제가 '군장병 응원'이었다"며 "큰틀에서는 코로나 극복이지만, 군부대 인기 탑3로 선정된 프로미스나인, 있지, 스테이씨를 특별 캐스팅해 군장병에 대한 응원 의미를 더한다"고 밝혔다.

    또한 '탑클래스 에듀아이'와 함께 지구촌 K-POP 한글 교육 이벤트도 벌인다. 1타 한국어 강사와 아나운서가 1시간 동안 출연진과 함께 재미난 글로벌 한글 교육을 진행할 예정.

    이번 '위 올 아 원(WE ALL ARE ONE) 2021'은 코로나 극복을 위해 애쓰는 지구촌 가족을 위한 비대면 응원 콘서트로, 전용 온라인 플랫폼 '쿠션라이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걸그룹 있지(ITZY)와 영재는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WE ALL ARE ONE' 콘서트는 구세군 전 세계 132개국 지부와 함께한다"며 "케이팝 공연을 관람하는 것 만으로도 지구촌 한생명을 살릴수 있다"고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레드엔젤은 올초부터 코로나로 힘들어하는 지구촌 힐링 콘서트 '토닥 토닥 괜찮아', 도쿄올림픽 국가대표 응원 콘서트, 도쿄 패럴림픽 국가대표 응원 콘서트 등을 연속 진행해왔다.

    앞으로도 레드엔젤은 독자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쿠션 라이브'를 통해 전 세계 응원단, 전 세계 줌 응원단, 추첨을 통해 선발되는 현장 응원단 등과 함께 지구촌 코로나 극복 응원전을 펼칠 예정이다.
  • [사진 및 자료 제공 = 에이엠지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