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8시부터 플레이디비 유튜브 채널 통해 중계…첫 게스트는 뮤지컬 '제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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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파크 '월요 라이브'에 출연하는 뮤지컬 '제이미' 배우들.ⓒ인터파크
공연이 없는 매주 월요일 저녁 색다른 토크쇼가 찾아온다.인터파크가 인기 공연의 배우·뮤지션들과 함께하는 '월요 LIVE(라이브)'를 27일부터 오후 8시 유튜브 '플레이디비'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월요 LIVE' 첫 번째 순서의 주인공은 뮤지컬 '제이미'의 배우들이다. 조권·신주협·MJ(아스트로)·렌(뉴이스트)이 참여해 '제이미'에 출연하게 된 계기와 연습 ·공연 에피소드, 선배 배우들과의 호흡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심전심, 패션 센스 등을 겨루는 게임 등 예능 대결도 함께 펼쳐진다.라이브 중계 시간 동안 시청자들은 출연자들과 실시간 채팅으로 소통할 수 있고,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제이미'는 VIP, R석 25% 타임세일을 진행한다. 방송 영상은 오후 8시부터 당일 자정까지 다시 보기가 가능하고, 3일 후부터는 공개 전환된다.김선경 인터파크 콘텐츠마케팅팀 팀장은 "극장들이 휴관하는 월요일에 뮤지컬 팬들을 찾아오는 고정 코너로 플레이디비에서 처음 시도해 보게 됐다"며 "화제의 공연에 대해 배우들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코너로 재미있게 기획해 마니아층에 흥미로운 시간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제이미' 이후에는 뮤지컬 '마리 퀴리', '어쩌면 해피엔딩'의 배우들을 만나볼 예정이다. 상세 출연진은 추후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