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자 14명 선정… 1~3년간 총 18억5000만원 지원
-
- ▲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 전경. ⓒ중앙대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는 2020년 창의∙도전연구기반 신규 사업에 14명의 연구자가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창의∙도전연구기반 사업은 교육부에서 이공분야 비전임 연구전담계층의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2019년부터 지원해오고 있는 사업이다.이번 사업에 선정된 연구자들은 1~3년간 총 18.5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중앙대 관계자는 "사업 선정 시 연구 내용의 창의성과 도전성이 선정평가 항목의 50%를 차지하는 만큼, 향후 대학의 연구역량 강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