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이순재, 손숙, 정영숙, 박인환.ⓒ아크컴퍼니
연극 '그대를 사랑합니다'의 주역 이순재·박인환·손숙·정영숙이 다가오는 설을 맞아 직접 쓴 손글씨로 신년인사를 전했다.'그대를 사랑합니다'는 강풀 작가의 동명 웹툰이 원작이다. 우유배달을 하는 '김만석'과 파지 줍는 '송씨(송이뿐)', 주차관리소에서 일하는 '장군봉'과 치매로 기억을 잃어버린 '조순이'가 인생의 끝자락에서 서로 인연을 맺고 진한 우정과 사랑을 나누는 이야기를 그린다.극중 '김만석' 역을 맡은 이순재는 "경자년(庚子年) 새해 복(福) 많이 받으세요!!"라는 친필 메시지를 들고 푸근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같은 역의 박인환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대를 사랑합니다"라며 출연 중인 연극 제목으로 수줍은 고백을 더했다.'송씨(송이뿐)' 역의 손숙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와 함께 요즘 유행하는 손가락 하트를 선보였다. '송이뿐' 무대 의상으로 갈아입은 정영숙은 "다사다난한 모든 일 다 잠재우고 다시 빛을 발합시다. p.s.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훈훈한 덕담 끝에 신년인사를 덧붙였다.연극 '그대를 사랑합니다'는 지난 11월 개막 이후 연일 평점 9점 대 이상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오는 27일 오후 2시 회차를 추가 오픈하고 연휴 기간 동안 휴일 없이 공연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기존 26일까지였던 '설 연휴 특별 할인'(45%)이 24~27일로 확대 적용된다.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1관에서 2월 2일 막을 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