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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 온쉼표 '말하는 발레 - 동물의 사육제'.ⓒ세종문화회관
동화발레로 만나는 어린이 동물원이 온다.세종문화회관(사장 김성규)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2019 천원의 행복 시즌2 - 온쉼표'(이하 '온쉼표')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말하는 발레 – 동물의 사육제'를 선보인다.2007년 시작한 '온쉼표'는 클래식, 뮤지컬,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단돈 1000원에 관람할 수 있는 공연을 소개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문화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공연장 문턱을 낮춘 프로그램이다.11월의 온쉼표 '말하는 발레 – 동물의 사육제'에서는 발레리노 이원국 단장이 이끄는 이원국 발레단의 동화발레를 만나볼 수 있다.음악으로 들려주는 어린이 동물원이라는 테마 아래 14곡의 짧은 음악으로 구성된 카미유 생상스의 친숙하고 대표적인 명곡 '동물의 사육제를 바탕으로 재미있는 해설이 곁들여진 공연이다.오는 11일 세종문화회관 온쉼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마감하고, 이후 추첨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잔여좌석은 11월 18일부터 공연 전까지 예매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