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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한 번째 철공소에 핀 극장' 포스터.ⓒ스튜디오 QDA
스튜디오 QDA가 11번째 이야기 꽃을 피운다.마임전용극장 스튜디오 QDA는 '열한 번째 철공소에 핀 극장'을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공연한다.스튜디오QDA는 서울 문래창작촌에 위치한 30석 규모의 극장으로 4명의 마임이스트가 공동 운영한다. 2013년부터 연 2회 옴니버스공연 '철공소에 핀 극장'을 선보이고 있으며, 2016년부터 스튜디오QDA 마임라이브를 기획해왔다.'철공소에 핀 극장'은 스튜디오QDA의 창작하는 배우들이 공연에 필요한 모든 일을 함께 나눠 맡아 무대를 채워간다. 2013년 가을 처음 시작된 이후 현재까지 37명의 공연자가 참여했다.이번 공연에는 김준영·김민정·류성국·이두성·오민경·이현수·임하경·강경선·최정산·홍윤경 등 10명의 배우 겸 마임이스트들이 15편의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일터이자 삶터인 철공소들과 나란히 자리 잡은 극장을 삶터로 삼아 관객을 맞이할 예정이다.티켓은 전석 1만원으로, 플레이티켓에서 단독 판매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