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9 헨레 피아노 콩쿠르' 포스터.ⓒ마스트미디어
    ▲ '2019 헨레 피아노 콩쿠르' 포스터.ⓒ마스트미디어
    독일의 G.Henle Verlag(이하 헨레출판사)가 국내 독점 보급처인 마스트미디어와 함께 '2019 헨레 피아노 콩쿠르'를 개최한다. 

    '헨레 피아노 콩쿠르'는 새로운 피아니스트를 발굴하는 것을 목적으로 예선은 8월 17일, 본선은 24일 서울 서초동 SCC홀에서 열린다. 특전으로 상금과 'HENLE 원전 악보'가 주어진다. 

    헨레출판사는 국내 음악학도 및 교수진에게 가장 인지도 있는 원전악보 출판사로 작곡가의 의도를 최대한 반영한 악보로 알려져 있다. 

    피아니스트 머레이 페라이어와 안드라스 쉬프가 편집에 참여했으며 피아니스트 유자 왕·아르투르 루빈슈타인, 바이올리니스트 예후디 메뉴힌 등의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있다. 

    콩쿠르 참가신청은 오는 22일부터 8월 12일까지다. 마스트미디어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헨레 피아노 콩쿠르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 및 작성해 이메일(henle@mastmedia.co.kr)로 보내면 된다. 참가 부문은 초등부 없이 중등부, 고등부, 대학·일반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