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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지컬 '구내과병원' 연습사진.ⓒ창작하는공간
창작뮤지컬 '구내과병원'이 초연 개막을 앞두고 막바지 연습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구내과병원'은 혼수상태에 빠진 할머니를 돌보는 의대생 '장기준'이 술 기운에 할머니를 닮은 뒷모습을 쫓다가 우연히 죽은 이들을 치료하는 '구내과병원'에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인큐베이팅 워크숍에서 첫 선을 보였고, '2017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 시즌2'에 당선되며 그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이후 약 2년 여의 개발기간을 거치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
- ▲ 뮤지컬 '구내과병원' 배우 단체사진.ⓒ창작하는공간
공개된 사진에는 '구내과병원' 작품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유쾌한 매력, 따뜻한 감성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웃음 가득한 단체사진과 완벽한 팀워크가 엿보이는 연습 장면들은 화려하게 꾸며질 본 무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원종환, 김수연, 김아영, 이세령, 조훈, 김국희, 최호승, 문경초, 금조, 이아진 등 개성파 배우들의 열연은 마치 캐릭터 하나하나에 생명력을 불어넣은 듯 다채로운 매력으로 연습현장을 빛냈다.뮤지컬 '구내과병원'은 오는 5일부터 9월 1일까지 대학로 예스24스테이지 3관에서 공연되며, 5~12일 '개원 첫 주!' 일주일 간 프리뷰 기간에 따른 4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