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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 타임세일 이벤트 이미지.ⓒ파크컴퍼니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가 2019 서울메세나 지원사업에 선정된 것을 기념해 전석 40% 타임세일 이벤트를 펼친다.이번 할인 이벤트는 인터파크티켓에서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단 2일간만 진행되며, 평일 공연 티켓을 전 좌석 등급 모두 4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2012년 세계 초연된 '앙리 할아버지와 나'는 프랑스 극작가 이반 칼베라크의 작품으로, 까칠한 성격의 고집불통 '앙리 할아버지'와 상큼발랄한 대학생 '콘스탄스'가 서로의 인생에서 특별한 존재가 돼가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린다.2015년 바리에르재단 희곡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고, 2015년에는 영화로 제작되기도 했다. 국내에선 2017년 첫선을 보인 후 유료객석 점유율 92%를 기록하며 3만 관객을 돌파했다.배우 이순재, 신구, 권유리, 채수빈, 김대령, 조달환, 김은희, 유지수가 출연하며, 5월 12일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공연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