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믿고 보는 소주연" 시청자 호평 잇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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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닥속닥'을 통해 '차세대 호러퀸'으로 거듭난 배우 소주연이 KBS2 모큐멘터리 '회사 가기 싫어'로 안방극장 공략에 나섰다.
'회사 가기 싫어'는 가상의 중소기업 '(주)한다스 오피스' 영업기획부를 관찰하는 페이크 다큐멘터리로, 소주연이 맡은 '이유진'은 막내라인 2년차 직장인 사원이다.
지난 12일 방송된 '회사 가기 싫어' 첫 회에서 소주연은 직장 상사에 대응하는 법을 이야기하며, 팀 내 막내 사원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해 직장인들의 공감대를 끌어냈다.
또한 극 중 막내 사원 역할을 맡은 소주연은 상사의 지시로 '어쩔 수 없이' 사랑스럽고 애교 있는 건배사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건배사 직후 연결되는 반전 있는 '속마음 인터뷰'가 웃음 포인트를 살렸다는 평가다.
이에 네티즌들은 "소주연 넘 이쁜듯..우연히 보다가 계속 보고 있네요", "뉴페이스~이쁨 가득", "이분 진짜 순수하게 예쁜 듯♡♡", "공감 100%! 인정!" 등의 댓글을 달며 높은 호응을 보내는 모습이다.
소주연이 출연하는 '회사 가기 싫어'는 매주 수요일 11시 10분 KBS 2TV 에서 방송된다.
[사진 = KBS2 '회사 가기 싫어' 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