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인터넷매체는 지난 2018년 2월 6일자 뉴데일리 홈페이지 <사회>면에서 「선거 4개월 앞두고 ‘지원금’ 강화…박원순, 사전선거운동 논란」이라는 제목으로, 아파트 경비원 고용승계 관련 지원정책을 통해 서울시장이 사실상의 사전선거운동을 벌인 것처럼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일자리안정자금은 근로복지공단이 심사하여 정부가 지급하는 자금으로 서울시의 재원으로 지급하는 것이 아님이 밝혀져 이를 바로 잡습니다.

    또한, 서울시는 경비노동자 일자리안정자금 정책을 사전선거운동을 위한 수단으로 이용한 사실이 전혀 없으며, 시가 일부 구를 순회하며 사업을 홍보한 것은 정부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행정지원의 일환이었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