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링 뮤지컬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의 캐스팅이 공개됐다.

    지난 3일 앙코르 공연 발표 이후 뜨거운 관심을 받은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는  누구나 간직하고 있는 추억을 풀어놓으며 자연스럽게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삶에 대한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 작품은 베스트 셀러 작가인 토마스가 그의 소중한 친구인 앨빈과 함께 과거의 현재를 오가며 친구의 송덕문을 완성시키는 이야기로, 순수했던 시절과 세월의 흐름 속에서 변해가는 모습을 담아낸다.

    토마스 역은 2015년 출연진 고영빈-강필석-조성윤, 새롭게 합류한 김다현이 맡는다. 앨빈 역에는 2015년 출연진 김종구-홍우진과 원년 멤버인 이창용이 캐스팅 돼 매력적인 7명의 배우가 펼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준다.

    김다현은 뮤지컬 '페스트' 이후 차기작으로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에 출연을 결정해 오랜만에 소극장에서 팬들과 만난다. 이창용은 관객들의 심금을 울리는 감성적인 보이스로 원년 멤버로서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원년 멤버들과 새로운 캐스트의 조합으로 다시 돌아온 2016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는 12월 6일 삼성동에 위치한 백암아트홀에서 개막하며, 11월 11일 1차 티켓을 오픈한다.

    [사진=오디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