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년 만에 돌아온 뮤지컬 '아이다'가 오는 17일 오후 8시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쇼케이스를 연다.

    '아이다' 쇼케이스 'The First Impression'는 윤공주, 장은아, 아이비, 이정화, 김우형, 민우혁 등 배우들이 함께한다.

    특히, 이번 쇼케이스는 아름다운 앨튼 존의 음악을 오롯이 느낄 수 있도록 12인조 라이브 오케스트라로 공연된다. 웅장한 스케일의 오케스트라 선율에 맞춰 배우들이 노래하는 본 무대는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쇼케이스는 전 좌석 무료 초대로 진행되며, 신시컴퍼니 홈페이지나 인터파크 이벤트 페이지, 신시컴퍼니의 페이스북·트위터·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을 통해 응모 가능하다.

    한편, 뮤지컬 '아이다'는 11월 3일부터 6일까지 총 5회의 프리뷰 공연을 갖는다. 전 좌석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프리뷰 공연 티켓은 오는 6일 인터파크, 신시컴퍼니, 샤롯데씨어터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누비아의 공주 아이다와 이집트 파라오의 딸인 암네리스, 그 두 여인에게 동시에 사랑받는 라다메스 장군의 러브 스토리를 그린 뮤지컬 '아이다'는 11월 6일 샤롯데씨어터에서 정식 개막한다.

    [사진=신시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