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닥터스' 박신혜의 대기실 비하인드컷이 포착됐다

    소속사 솔트(S.A.L.T.) 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스' 첫 방송을 앞두고 박신혜의 제작발표회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박신혜는 극중 반항기 가득한 문제아 유혜정과는 또 다른 모습으로 제작발표회를 앞두고 설렘이 가득하다.

    특히, 박신혜를 사랑하는 세계 각국의 팬들이 제작발표회를 축하하며 보낸 쌀화환이 눈길을 끈다. 이날 박신혜의 팬클럽은 '닥터스' 제작발표회를 축하하며 총 3.7톤의 나눔 쌀화환을 선물했다. 

    박신혜와 팬들은 2012년부터 다국적 팬들로부터 모은 후원금으로 전 세계 아동들을 돕는 '별빛천사 프로젝트'를 진행해 아프리카 가나에 아동 교육, 정서지원 시설 '신혜센터'를 완공한 바 있다

    이번 제작발표회에 기부된 쌀 중 기아대책으로 기부된 쌀은 서울 강남노인종합복지관에 전달돼 지역 독거노인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한편. '닥터스'(하명희 극본, 오충환 연출)는 반항아에서 사랑이 충만한 의사로 성장하는 유혜정(박신혜)과 정의를 향해 묵묵히 나아가는 홍지홍(김래원)이 사제지간에서 의사 선후배로 다시 만나 평생에 단 한 번뿐인 사랑을 하는 이야기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 ['닥터스' 박신혜, 사진=솔트(S.A.L.T.)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