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당국은 국산 중거리 요격미사일(M-SAM)이 첫 요격시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18일 군 관계자는 "지난 1월 충남 안흥의 시험장에서 국방과학연구소(ADD)가 실시한 표적 요격시험에서 북한의 스커드 미사일과 비슷한 크기로 만든 초음속 표적탄을 명중시켰다"고 설명했다.

    이날 방위사업청은 M-SAM의 시험사격 영상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