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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두바이 특집이 드디어 공개된다.6일 방송될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배우 정일우와 이다해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자유여행을 콘셉트로 꾸며질 예정이다.이날 멤버들은 두바이 자유여행을 즐길 수는 시간이 주어졌다. 하지만 각 장소에서 미션을 수행하지 못하면 두바이 사막에서 비박을 하는 벌칙을 받아야 했다.두바이 해변으로 떠난 하하와 이광수는 여유롭게 조깅하는 외국인들과 여행 온 사람들을 보며 "여기가 바로 지상낙원이다"며 "촬영 티 내지 말고 우리도 똑같이 여유롭게 굴어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나 곧 두 사람은 해변에 꽂혀 있는 미션 깃발을 발견하고 많이 창피해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또,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하게 된 이다해는 4000미터 높이에서 뛰어내리는 걸로 알고 있다가 1만3000미터라는 소리를 듣고 기겁했다. SBS '런닝맨'은 6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사진=S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