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세븐과 배우 이다해가 열애 중인 사실이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이 지난해 한 베트남 비행기에 탑승, 비즈니스 좌석에서 애정행각을 벌였다"는 어느 네티즌의 목격담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한 네티즌은 지난해 11월 모 포털사이트의 취업 관련 카페에 '세븐 이다해'라는 제목으로 자신이 전해들은 친구의 목격담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 네티즌은 "자신의 친구가 모 항공사에서 승무원으로 근무 중인데, 우리나라 승무원이 없는 베트남 비행기 안에서 세븐과 이다해가 셀카를 찍는 등 애정행각을 벌이는 모습을 직접 봤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친구가 지상직 승무원으로 일하고 있음.
    직접 봤다고 함.

    세븐이랑 이다해임..
    둘 다 비즈니스 블럭 쳐서 타놓고
    베트남 비행기라 우리나라 승무원 없으니
    타자마자 셀카 찍고 애정행각을 그렇게 했더라는...


    연예 소식통에 따르면 세븐과 이다해는 오랜 기간 친구 사이로 지내오다 최근 1년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둘 다 해외 스케줄이 많은 탓에 자연스럽게 외국에서 달콤한 데이트를 즐겨왔던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