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영화 '함정'에서 말 못하는 '묘령의 여인' 민희로 분해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배우 지안이 '웨딩슈즈' 브랜드 사업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안은 지난달 27일 대만 웨딩 편집샵 왈렌타이즈에 자체 브랜드를 런칭해 현지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이날 오픈식에는 대만 언론사들의 취재 속에 대만 유명 배우 자넷이 웨딩쇼를 선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소속사가 공개한 행사 사진을 살펴보면 현지 셀럽들과 함께 케이크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지안의 당당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신인 배우로서 당찬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지안은 최근 영화 '무서운 이야기3 – 여우골' 촬영을 끝내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 제공 =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