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민우혁이 언론은 물론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연일 호평을 얻고 있다.

    민우혁은 뮤지컬 '레미제라블'에서 '앙졸라'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며 차세대 뮤지컬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굳혔다는 평이다. 

    국내 주요 언론에서는 "새롭게 앙졸라 역으로 합류한 민우혁은 발군의 실력을 보여준다", "학생운동을 이끌며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혁명가 '앙졸라' 민우혁은 이번 작품으로 대형 뮤지컬에서도 통한다는 것을 증명했다" 등의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은 "오늘 진짜 최고였던건 앙졸라 민우혁!", "노래도 시원시원하게 잘하고, 큰 키에서 오는 위풍당당함과 아우라가 있는 거 같다", "원작에서 묘사하는 앙졸라의 모습 그대로 인듯", "민우혁 배우님 소문은 들었으나 공연은 처음인데 반하겠습니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토르 위고의 원작소설을 바탕으로 한 뮤지컬 '레미제라블'은 주인공 장발장의 숭고한 인간애와 박애정신, 인간의 원초적이고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를 그린다. 2016년 3월 6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 홀에서 공연된다.

    [민우혁, 사진=KC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