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무한도전 ⓒ해당방송캡쳐
    ▲ 무한도전 ⓒ해당방송캡쳐

    '무한도전 엑스포'에 대한 관심이 증폭된 가운데 '무한도전' 메인작가의 솔직 발언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 쇼'의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는 MBC '무한도전'의 이언주, 김란주 작가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박명수는 작가들에게 "한달에 얼마 버느냐"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이에 이언주 작가는 "한 달에 박명수가 하루 버는 정도"라고 답했다.  

    이어 김란주 작가는 "나는 박명수의 반나절 일당 정도를 받는다"고 밝혀 박명수를 당황케 했다.

    또한, 박명수가 "내가 얼마 버는 줄 아냐"고 묻자 이언주 작가는 "대충 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무한도전 엑스포'는 오는 12월 19일부터 2016년 1월 31일까지 일산 KINTEX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