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인영 인스타그램
    ▲ ⓒ유인영 인스타그램
    ‘오 마이 비너스’ 출연배우 유인영이 분장 인증샷을 공개했다.

    유인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 마이 비너스’ 첫 방! KBS 10시 꼭 봐주실거죠?”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 마이 비너스’ 극중 오수진 역으로 분한 유인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유인영은 120kg의 ‘뚱녀’ 분장임에도 불구, 사랑스러운 미모를 발산하고 있으며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아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KBS2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는 극과 극인 두 남녀가 만나 비밀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 헬스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소지섭, 신민아, 정겨운, 유인영이 출연한다.

    ‘오 마이 비너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