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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제이가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미국에서 생활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제이는 과거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제이는 “사람들이 제이 어디 갔냐고 묻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제이는 “난 정말 바쁘게 지냈다고 생각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안 보여서 미국 갔냐, 결혼해서 애 키우고 있냐고 하는데 나는 미국에서 가게를 연 지 한참 됐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제이는 “여태까지 7집 내고 싱글 20장을 내고 정말 많이 활동했다. 근데 가족 말고는 아무도 모르시더라”며 “열심히 음악도 하고 라디오 DJ도 3년 넘게 하고 있다. DJ, 가게, 음반 합해 일을 3개나 한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제이는 1998년 1집 앨범 ‘J-Gold, J-Blue’로 데뷔, ‘어제처럼’ ‘8318’ ‘술과 순정’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긴 바 있다.

    한편 제이는 지난 2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슈가맨’에 유재석 팀 슈가맨으로 출연했다. 

    이날 ‘슈가맨’에서 제이는 ‘어제처럼’을 부르며 변함없는 가창력을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