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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경 유아인 이제훈 ⓒSBS '패션왕'
배우 신세경-유아인이 다시 뭉쳤다. '육룡이나르샤'로 신세경-유아인이 또 한번 호흡을 맞추는 것. 앞서 과거 신세경-유아인은 '패션왕'을 통해 호흡을 맞췄다. 이에 신세경-유아인의 '패션왕' 모습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과거 방송된 SBS 종영드라마 ‘패션왕’에선 재혁(이제훈 분)이 가영(신세경 분)과 영걸(유아인 분)의 열애를 목격하고 불꽃질투를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다.뉴욕출장에서 다시 재회한 가영과 영걸은 서로에 사랑을 확인했고 본격적으로 데이트를 하기 시작했다. 가영이 영걸과 있다는 것을 알고 뉴욕으로 날아가려던 재혁은 부모의 호출 때문에 결국 뉴욕행을 포기해야만 했다.가영이 뉴욕에서 영걸과 함께 호텔방에서 있었다는 사실까지 알아낸 재혁은 분노와 질투의 눈빛을 감추지 못했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아인 신세경 호흡좋아" "유아인 신세경 이제훈 삼각관계 좋았는데" "유아인 신세경 잘어울렸는데"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신세경-유아인이 출연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새로운 조선 건국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5일 첫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