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아인ⓒ유아인 트위터
    ▲ 유아인ⓒ유아인 트위터


    새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로 3년만에 재회하는 배우 신세경과 유아인이 지난 30일 '육룡이 나르샤' 제작발표회에 참석 후 많은 관심을 받고있다.

    두 사람은 2012년 SBS 드라마 '패션왕'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어 이번 작품 속에서 보여줄 또 한번의 환상케미에 팬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이에 유아인이 과거 자신의 SNS에 올린 소신있는 글이 눈길을 끌고있다.

    유아인은 자신의 트위터에 "가만히 있으니 가마니로 보는 듯 싶어 등 따뜻하게 가마니 코스프레로 가만히 좀 있을까 했더니,똥들이 똥인지 모르고 자꾸 똥물을 튀기네"라는 등의 글을 올렸다.

    특히 마지막 부분에 "너나 나나 얼굴 없는 키보드 워리어..."라고 언급한 부분에서 자신을 향한 악플러들을 겨냥한 발언으로 추측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신세경 유아인,유아인 성질있네" "신세경 유아인,유아인 오빠 건들지마" "신세경 유아인,유아인 멋지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신세경과 유아인이 출연하는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오는 10월 5일 오후 10시 첫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