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기억해' 장나라,서인국을 무사히 숨겨주며 특범팀원에게 들킬 위기 넘겨...

'너를 기억해' 장나라가 사건 현장에 찾아온 특범팀 팀원으로 부터 서인국을 숨겨줬다.

이날 방송된 KBS 2TV 드라마 '너를 기억해' 에서는 차지안(장나라)이 이현(서인국)과 함께 사건 현장에 찾아온 강은혁(이천희)과 손명우(민성욱)를 보고 먼저 나오며 능청을 떠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은혁과 함께 사건을 조사하던 명우는 이현을 범인으로 의심하고 있었다. 만약에 이현이 현장에 있는 것을 명우가 보게 된다면 범인으로 몰릴 수 있었다.

안에서 은혁과 명우를 지켜보던 지안은 갑자기 장속에서 나와 은혁과 명우를 놀라게 했다.

지안은 은혁에게 "죄송해요, 제가 수사가 너무 하고 싶어서요"라고 말하며 현장에 온 이유를 둘러댔다.

이어 지안은 명우에게 아까 한 이야기 다들었다며 성희롱으로 고소하겠다고 말해 명우를 당황하게 했다. 이후 은혁과 명우를 자연스럽게 밖으로 내보내며 두 사람에게 들킬 위기에 처한 이현을 구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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