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병 에이브릴 라빈, '이렇게 섹시한 그가'…맥심 화보 재조명

팝가수 에이브릴 라빈의 투병 사실이 전해져 전세계 팬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는 가운데 그의 아름다운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에이브릴 라빈 화보'라는 제목과 함께 그의 맥심 화보가 게재됐다.

화보에서 에이브릴 라빈은 군데군데 가위질 한 탑을 입고 볼륨감을 한껏 과시하고 있다. 그의 새침한 표정과 함께 매혹적인 눈빛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에이브릴 라빈 라임병 회복하길" "에이브릴 라빈 아름다운 모습 다시 찾길 바란다" "에이브릴 라빈 너무 예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이브릴 라빈은 지난 4월 미국의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라임병 투병 소문은 사실"이라며 "조금씩 건강을 찾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이어 그는 "지난해 라임병 진단을 받은 후 5개월동안 계속 누워 지냈다"며 "숨을 제대로 쉴수도, 말을 할수도, 움직일 수도 없었다"고 말해 충격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