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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항곤 성주군수 지방자치단체장 행정대상을 수상했다.ⓒ성주군 제공
경북 성주군 김항곤 군수가 부자성주, 클린성주 군정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지방자치단체장 행정대상을 수상했다.
김 군수는 지난 26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창립 12주년 및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경북도내에서 유일하게 지방자치단체장 행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 군수는 민선5기에 이어 민선6기 군민을 섬기고 함께하는 군정, 현장중심의 행정, 발로 뛰는 행정을 통해 주민의 소리를 직접 경청하고 지역 여론을 수렴해 명품도시 기반을 다졌다.
특히 취임 이후 군 예산을 2005년 1,357억에서 2015년 3,750억으로 10년 새 2.76배나 증가시켜 도내 군부 최고의 증가 성과를 거뒀다.
또한 지역의 중심산업이며, 성장동력 산업인 성주참외 고품질화, 명품화를 위한 10kg 박스 규격화, 참외작업 노동력 절감사업 등을 통해 연간 조수입 4,000억원, 1억원 이상농가 1,000호에 이르는 전국 제일의 부자농촌 만들기에 기여했다.
이와 더불어 클린성주 만들기 사업이 환경부에 이어 농식품부로 부터 ‘깨끗한 농촌 만들기’ 운동 모범사례로 인정을 받으며 중앙정부의 지원을 이끌어 냈으며, 제2성장동력인 성주1‧2산업단지 100% 분양으로 성주경제를 흔들림 없이 지켜왔다는 평가를 얻고 있는 것으로 전했다.
김 군수는 “성주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라는 격려로 알고 발전하는 성주 부자 되는 성주 건설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고 밝혔다.





